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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서 '드라이브' 오프라인 팝업 운영 2025-11-24 10:5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내일(25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DRIVE to T’Station)' 오프라인 팝업을 운영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백화점 로비에 타이어와 슈퍼카·정비·튜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합니다.

특히 팝업존 중앙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시합니다.

티스테이션 회원 가입 인증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타이머 작동 후 10초 도달 시 스톱(Stop) 버튼을 누르는 '타임어택'과 미니카를 세이프티존에 정확하게 멈추는 '셔플보드 풀백카' 이벤트에서 미션을 성공한 회원에게는 타이어 할인권과 브랜드 굿즈 등을 증정합니다.

11월 29일부터 2일간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 전용 프리미엄 차량 케어 서비스 혜택도 제공합니다.

신세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렛 파킹과 세차 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전용 주차장에서 QR 체크인을 거치면 티스테이션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5대 무상점검(타이어 마모도·공기압·배터리·엔진오일·워셔액 점검) ▲손세차 서비스 ▲차량 점검 리포트 상담 ▲타이어 구매 할인권 ▲티스테이션 넘버링 키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호남 지역 내 잠재 고객들이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