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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2025 인구주택총조사 마무리…내년 11월 결과공개 2025-11-21 15:09
국가데이터처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마무리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데이터처는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 간 전체 가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500만여 표본가구를 조사했다. 조사요원 3만여 명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6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수집된 자료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에서 자료 처리돼 내년 11월 말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통계자료가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