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랑 삼성 손잡았더니, 삼성월렛 50만명 모였다 [알쓸금잡] | 2025-11-10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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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포인트 혜택 총 80만명에 제공  우리은행이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과 삼성전자의 협업으로 탄생했다.우리은행은 고객 성원에 부응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3000포인트 혜택 이벤트를 기존 50만 명에서 총 80만 명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벤트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에서 약관에 동의하고, 머니 등록을 완료하면 최대 3000포인트까지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결제 시 최대 1.5%, 오프라인 결제 시 최대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가 추가돼 최대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사용자가 일상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식음료점 등 생활 밀착형 프랜차이즈와의 제휴를 늘리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과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쓸금잡(알아두면 쓸모있는 금융 잡다정보)] 알아두면 쓸모있는 금융 잡다정보는 매일 쏟아지는 금융상품 정보 중에 독자 여러분의 알뜰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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