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신생기업 92만2천개…7년만에 최소 | 2025-10-23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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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생기업 수는7년 만에 최소를 기록한 반면, 소멸기업 수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23일) 발표한 '2024년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92만2천 개로, 전년보다 3만3천 개 줄었습니다. 이는 2017년 이후 6년 만의 최소치입니다. 2023년 활동한 기업 중 소멸한 기업은 전년보다 4만 개 늘어난 79만1천 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였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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