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 정황시 기업 신고 없어도 조사 | 2025-10-22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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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킹 정황이 확보된 경우에는 기업 신고 없이도 정부가 현장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해킹 지연 신고와 재발 방지 대책 미이행 등 보안 의무를 위반한 주체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과징금을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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