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90조…24% 증가 | 2025-10-17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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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단기사채, STB를 통한 국내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23.7% 증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17일) 올해 3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국내 자금조달 규모는 290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기사채는 만기 1년 이하의 채권으로, 기업어음(CP)을 대체하고자 2013년에 도입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금융사와 각종 기업이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가 203조6,000억 원이었고,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가 86조6,000억 원이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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