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글로벌 기술 이전 계약 소식에 2%대 강세 | 2025-09-30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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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이 경구 흡수 강화제 ‘엔서퀴다’의 글로벌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만원(2.68%)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미약품이 전날 장 종료 후 엔서퀴다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권리를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에 부여하는 글로벌 기술 이전 계약을 길리어드, 홍콩 헬스호프파마(HHP)와 체결했다고 공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미약품과 HHP는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과 개발·허가·판매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취할 예정이다. 향후 제품 매출에 대한 로열티(경상 기술료) 역시 별도로 수취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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