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 3년 만에 방한…K-제약사와 협력 모색 | 2025-08-14 16:22 |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3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오늘(14일) 소식통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다음 주 방한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재단이 추진 중인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와 관련해 국내 제약사들과의 협업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방한 기간 중 게이츠 이사장은 정부 및 민간 주요 인사들과 만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22년 방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바 있어,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만날지도 주목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