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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위한 '상생금융' 전국으로 확대 2024-06-11 19:28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전통시장과 금융권이 합심해 각종 금융범죄는 막고 시장 상인 금융 지원을 돕는 '장금이' 활동 무대를 전국으로 넓힌다.
11일 중기부와 금감원은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장금이 확대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은 전통시장·금융권 결연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일부 전통시장과 은행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장금이' 협약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과 방문 고객 등 지역 주민의 각종 금융범죄 피해 예방, 상생금융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력 진작에 중점을 두기로 한 것이다.
중기부와 금감원이 지난 14개월간 진행해온 장금이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42개 전통시장과 10개 은행의 인근 점포 42곳이 결연을 맺어 활동해온 바 있다.
전통시장과 금융권의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상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행연합회는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담은 3자 협약을 체결한다. 또 은행연합회는 은행의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상품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전국상인연합회는 금융범죄 피해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는 '금융보안관'을 추천하기로 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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