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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선봬 2021-11-25 17:28
J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계열사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를 온라인 공간에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JB금융이 새로 연 데이터 허브는 그룹 계열사의 금융 데이터 등 내부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융·복합해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허브를 통해 JB금융은 영업점, 고객센터, 인터넷과 모바일 등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한 번에 분석해 기존 대비 최대 56배 빠르게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JB금융은 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객 접근 방식에 맞는 정교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허브의 분석은 계열사별로 분리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개인정보보호법 체계에 따라 기술적, 물리적 보완 대책도 철저히 적용된다. JB금융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금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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