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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GS25에서 난리난 '이것', 역수입된다…'생우유라떼' 국내 GS25로 역론칭 2021-10-14 10:21
몽골 GS25에서 인기를 끈 대박 상품이 국내로 역출시된다.
14일 편의점 GS25는 전용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새 메뉴로 '진짜우유라떼'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짜우유라떼는 크리머(우유 분말)로 제조했던 기존 라떼 메뉴를 진짜 우유를 활용해 만드는 방식으로 변경한 제품이다. 진짜우유라떼 전용 파우치에 담긴 국내산 우유와 카페25의 에스프레소를 혼합해 음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따뜻한 원두커피 메뉴 수요를 반영해 진짜우유라떼 전용 파우치 내 담긴 우유를 전자렌지로 끓여 따뜻한 라테를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라테를 제조하는 방식은 GS25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사례로 고객은 전자레인지로 끓인 전용 파우치 내 우유를 카페25 에스프레소에 부어 따뜻한 라테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진짜우유라떼는 몽골 GS25의 카페25 현지 메뉴인 '생우유라떼'를 재해석해 국내 GS25에 도입한 사례다. 몽골 GS25 진출 시 카페25를 출시하면서 몽골인 등 유목민이 즐겨 마시는 생우유를 활용해 생우유라떼를 카페25 현지 메뉴로 내놓았다. 생우유라떼는 몽골 현지에서 하루 평균 300잔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GS25는 전체 원두커피 매출 중 아메리카노 매출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반면 생우유라떼가 인기를 끌고있는 몽골 GS25의 경우 라테 매출 비중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돼 GS25는 진짜우유라떼의 국내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 가격은 1잔에 2000원이다.
이현진 GS리테일 카페25 담당 MD는 "몽골 GS25의 현지 메뉴인 생우유라떼가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둔 것에 힘입어 국내 GS25의 카페25 메뉴로 진짜우유라떼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GS25의 대표 상품인 카페25 메뉴를 지속 발전시켜 국민적으로 높아진 커피 소비 문화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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