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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국제유가 급락 2020-11-21 13:39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3일(현지시간) 배럴당 2.4% 급락한 40.13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이 같은 급락세 원인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만명을 웃도는 등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원유 수요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시장 전망치를 큰 폭 넘어서는 430만배럴 증가했다는 뉴스와 리비아 원유 생산이 증가했다는 소식도 수급 전망에 불안감을 더했다.
국제 금 시세도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 하락한 1886.2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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