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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각자대표 전환…박재용 섬유대표에 선임 2020-07-31 22:58
태광산업이 공석이었던 섬유사업본부 대표로 박재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31일 태광산업은 박재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태광산업은 홍현민·박재용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홍 대표는 석유화학 사업을, 박 대표는 섬유 사업을 맡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효성에서 테크니컬 얀 PU장, 효성첨단소재의 자회사인 GST 대표이사, 효성첨단소재 GST관리담당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6월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각자대표였던 김형생 대표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섬유사업본부 대표를 맡게 됐다. 김 전 대표는 올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지만 지난 5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태광산업 계열의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대한화섬도 이날 대표이사로 박재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는 태광산업대한화섬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앞서 김형생 전 대표도 태광산업 섬유부문 대표와 대한화섬 대표를 겸직한 바 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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