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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앱보다 싸게 팔지마"…요기요, 공정위 심판대에 2020-05-22 23:16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오는 27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오른다. 요기요에 등록한 업체들이 앱이 아닌 전화로 주문을 받을 때 음식 값을 더 싸게 팔지 못하도록 막고, 이를 어겼을 때 정보 노출을 차단하거나 계약을 해지한 혐의다.
22일 공정위는 27일 공정거래위원 9명이 참여하는 전원회의에서 딜리버리히어로즈의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제재안을 심의·결정한다고 밝혔다. 요기요 측은 최저가 보장은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앱에서 전화 등 다른 주문 경로와 동일한 가격에 동일한 품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었다는 주장이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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