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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휴대용부탄가스 수출 호조로 무역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2025-12-29 11:17
대륙제관은 관계사 맥선의 최기열 상무가 휴대용 부탄가스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2회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표창은 수출 확대와 무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최 상무는 그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기반 확대를 통해 기업 성장뿐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대륙제관 측은 "최 상무는 글로벌 거래선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출 구조 구축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회사의 무역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상무는 "무역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온 임직원들과 협력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 부탄가스 수출업체로서 대한민국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맥선은 휴대용 부탄가스 국내 최대 생산업체인 대륙제관의 관계사로 폭발방지 부탄 맥스부탄가스와 휴대용가스레인지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맥스×800도씨', '맥스×루메나' 등 콜라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오픈런 열풍을 이끌었으며,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맥스 부탄가스 까치호랭이 에디션'과 '맥스스토브 적토마 에디션'을 런칭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