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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새해 민생사업 즉시집행…사업계획 12월중 마무리" 2025-12-08 09:33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8일) "새해 첫날부터 주요 민생사업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을 12월 중 마무리해 달라"고 각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재정집행점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헌법기한 내 빠르게 확정된 만큼 예산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초혁신경제 실현과 민생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회계연도 개시 전에 예산이 배정되는 사업은 1월부터 집행 가능하도록 계약·사업공고 등 사전절차를 연내 진행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