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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저' 10월 생산, 5년8개월 만에 최대 감소 2025-11-28 10:13
산업생산 지표가 5년 8개월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는 112.9로 전달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이후로 최대 감소폭입니다.
국가데이터처는 "반도체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며 "반도체 호황으로 전체적으로는 견조한 흐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