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 용퇴 | 2025-11-07 15:29 |
|---|---|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회장 보좌역으로 이동합니다. 정 부회장의 후임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맡게됩니다. 또한 사업지원T/F는 사업지원실로 조직 명칭이 바꼈습니다. 삼성전자는 정현호 부회장이 사업지원T/F장에서 물러나 회장 보좌역으로 위촉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 주창훈 부사장은 경영진단팀장으로 각각 위촉됐습니다.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People)팀장을 맡게 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