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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일”…2025년 가장 섹시한 남자의 정체	2025-11-04 18:06
미국 피플지 선정,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브리저튼’ 조나단 베일리 “정말 영광스럽다” 영국 배우 조나단 베일리(37)가 미국 피플지의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에 베일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나단 베일리는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정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비밀을 가족과 친구들이 이제서야 알게 될 거라 생각하니 즐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 베일리는 2020년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에서 앤서니 브리저튼 경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Wicked)’에서 피예로 왕자 역을, ‘쥬라기 월드: 리버스)’에서 헨리 루미스 박사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 홍보차 지난 7월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동성애자임을 밝힌 베일리는 성소수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재단 ‘더 셰임리스 펀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피플지는 1985년 배우 멜 깁슨을 시작으로 매년 ‘섹시한 남자’를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조던, 존 레전드, 드웨인 존슨, 폴 러드, 피어스 브로스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 수상자는 배우 존 크래신스키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말도 안되는 일”…2025년 가장 섹시한 남자의 정체

2025-11-04 18:06

미국 피플지 선정,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브리저튼’ 조나단 베일리 “정말 영광스럽다”

영국 배우 조나단 베일리(37)가 미국 피플지의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에 베일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나단 베일리는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정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비밀을 가족과 친구들이 이제서야 알게 될 거라 생각하니 즐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 베일리는 2020년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에서 앤서니 브리저튼 경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Wicked)’에서 피예로 왕자 역을, ‘쥬라기 월드: 리버스)’에서 헨리 루미스 박사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 홍보차 지난 7월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동성애자임을 밝힌 베일리는 성소수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재단 ‘더 셰임리스 펀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피플지는 1985년 배우 멜 깁슨을 시작으로 매년 ‘섹시한 남자’를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조던, 존 레전드, 드웨인 존슨, 폴 러드, 피어스 브로스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 수상자는 배우 존 크래신스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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