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 "국내 매장 전략, '스몰 앤 팬시'" | 2025-10-17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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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국내 영업점과 전시장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오늘(17일) 강남전시장에서 "일상 속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패턴을 만들겠다"며 기존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대형 매장 전략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강남전시장에 전세계 최초로 F&B를 도입하는 등, 총 170여 개 전시장을 오는 2028년까지 리뉴얼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전무는 "스몰 앤 펜시 전략을 통해 좀 더 고객들이 마음 놓고 들어올 수 있는 매장을 좀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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