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자금, 9월 주식·채권 시장서 91억2천만달러 순유입 | 2025-10-15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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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과 채권을 90억달러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 자금은 91억2천만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지난 8월 6억달러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됐습니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 주식 자금이 43억4천만달러, 채권 자금이 47억8천만달러 각각 유입됐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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