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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3분기 영업이익 50억원…전년比 128.2%↑ 2019-11-07 11:40
OLED 전문기업 파인텍은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56.7% 늘었고 순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큰 폭의 실적 향상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의 투자 재개에 따른 수주확대와 수익성이 높은 부품사업의 약진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인텍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CSOT, GVO, ROYOLE 등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신규 라인 증설 및 기존라인 개조 수요 확대에 따라 OLED 본딩장비 수주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또 스마트폰 신규모델 출시 등으로 본딩장비는 물론 디지타이저 등 부품사업의 체질개선으로 이익이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폴더블용 본딩 장비의 독점 공급 및 중국 패널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수주 확대에 힘입어 장비사업, 부품사업 실적이 개선됐다"며 "내부적으로 비용절감 및 재무건전성 확보에 주력해 영업이익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순이익까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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