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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296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설비 수주 2019-10-10 13:28
엠플러스는 중국 후이저우EVE유나이티드에너지(Huizhou EVE United Energy Co., Ltd, 이하 EUE)와 296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7.8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6일까지다.
EUE는 기존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던 EVE 에너지의 자회사다. 지난해 6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형태 중 향후 확장세가 더욱 기대되는 파우치 타입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해 중국 후이저우시에 설립됐다. 주요 고객사로 다임러 등을 두고 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작년 약 1160억원의 수주 달성에 이어 지속적으로 1000억원대 수주를 올렸다"며 "현재 조립장비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추가 수주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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