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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26년 정기 임원인사…상무 3명 승진 2025-11-26 16:38
삼성카드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상무 3명을 승진 임명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번 인사가 성과주의 원칙에 기반해 진행됐다며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성장 잠재력이 확인된 핵심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카드 사업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적 관점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입니다.

회사는 이번 임원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리더십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무 승진

▲고항진 ▲김군호 ▲지승권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