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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 늘었지만…건설업·청년층은 급감 2025-11-18 13:53
국가데이터처가 올해 2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1만1천 개 늘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가 13만4천 개, 협회·수리·개인이 3만 개 늘었지만, 건설업은 14만1천 개 급감하며 7분기 연속 줄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에서 13만5천 개 급감했고, 40대에서도 8만개 감소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