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3분기 세전이익 4,472억 원…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 2025-11-06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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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세전이익이 4,472억 원, 당기순이익이 3,4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1조3,135억 원, 당기순이익 1조79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227억9,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동기보다 39.9%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측은 "3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실질적인 영업활동 부진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회계처리 방식에서 비롯된 회계상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은 6조6,724억3,100만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18.8% 늘어난 3,437억7,300만 원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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