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뮷즈' 인기에…국립중앙박물관 올해 매출 300억 원 돌파 | 2025-10-31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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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 관람객' 시대를 연 가운데 문화상품 매출도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31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 매출액은 약 306억4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역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바탕으로 만든 문화상품으로, '뮤지엄'과 '굿즈'를 합친 브랜드를 뜻합니다. 연간 매출이 300억 원대를 기록한 건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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