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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인사이트] 레드스톤, 빠르게 성장하는 오라클 인프라로 주목… RWA 시대, 데이터를 연결하는 핵심 레이어	2025-10-24 15:32
블록체인 오라클 프로젝트 레드스톤(RedStone)이 빠르게 확장하며 글로벌 온체인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110개 체인에 통합됐으며, 컴파운드(Compound), 모포(Morpho), 에테나(Ethena) 등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은 물론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전통 금융기관과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드스톤의 공동 창립자 마르친 카지미에르착(Marcin Kazmierczak)는 수학을 전공하고 구글 클라우드에서 근무한 후 웹3로 전향한 인물입니다. 그는 "블록체인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신뢰받는 데이터와 연결 구조를 만드는 도구"라며 "레드스톤 은 개발자를 위한 오라클이자, 금융과 인터넷의 다음 단계를 위한 인프라"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드스톤은 최근 디파이 신용 평가 사업부인 크레도라(Credora)를 인수하며, 온체인 데이터 → 신용 평가 → 자산 발행 → 유통 → 거래 → 회계로 이어지는 풀스택 RWA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도(Ondo)와 함께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IP-3를 통해 주식 토큰화를 진행 중이며,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와의 협업을 통해 RWA 루핑 전략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레드스톤은 기존 오라클들과 뚜렷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레거시 코드에 의존하지 않고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빠르고 유연한 통합이 가능합니다. 이는 다양한 체인과 디앱이 손쉽게 레드스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전체 팀 구성원의 약 70%가 엔지니어로 이루어져 있어, '빌더를 위한 오라클'이라는 슬로건을 실질적으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레드스톤은 제로 미스프라이싱(Zero Mispricing) 구조를 통해 오라클 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블록체인 환경에서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레드스톤은 단기적인 마케팅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토크노믹스를 중시합니다. $RED 토큰은 스테이킹과 가치 축적의 핵심 논리로 설계되었으며, 동시에 글로벌 밈 마스코트 'Stoney'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캠페인도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체인, 디앱, 자산 발행자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지난해 이미 흑자를 기록했으며, 기술 개발과 생태계 확장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도 주요 전략 시장 중 하나입니다. 레드스톤은 GIWA 체인 테스트넷에 이미 통합되었으며, 미래에 NAVER, 업비트 등의 RWA 제품 출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자산운용사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르친 CEO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식 투자자보다 크립토 투자자가 더 많은 몇 안 되는 국가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 명확화를 추진하는 등 제도적인 환경도 긍정적"이라며 "또 개인적으로 블랙핑크를 좋아해 한국 방문에 핑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레드스톤은 오늘(24일) 방영 예정인 매일경제TV '크립토 인사이트'에 출연해 한국 시장 전략과 향후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크립토인사이트] 레드스톤, 빠르게 성장하는 오라클 인프라로 주목… RWA 시대, 데이터를 연결하는 핵심 레이어

2025-10-24 15:32

블록체인 오라클 프로젝트 레드스톤(RedStone)이 빠르게 확장하며 글로벌 온체인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110개 체인에 통합됐으며, 컴파운드(Compound), 모포(Morpho), 에테나(Ethena) 등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은 물론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전통 금융기관과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드스톤의 공동 창립자 마르친 카지미에르착(Marcin Kazmierczak)는 수학을 전공하고 구글 클라우드에서 근무한 후 웹3로 전향한 인물입니다.

그는 "블록체인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신뢰받는 데이터와 연결 구조를 만드는 도구"라며 "레드스톤 은 개발자를 위한 오라클이자, 금융과 인터넷의 다음 단계를 위한 인프라"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드스톤은 최근 디파이 신용 평가 사업부인 크레도라(Credora)를 인수하며, 온체인 데이터 → 신용 평가 → 자산 발행 → 유통 → 거래 → 회계로 이어지는 풀스택 RWA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도(Ondo)와 함께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IP-3를 통해 주식 토큰화를 진행 중이며,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와의 협업을 통해 RWA 루핑 전략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레드스톤은 기존 오라클들과 뚜렷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레거시 코드에 의존하지 않고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빠르고 유연한 통합이 가능합니다.

이는 다양한 체인과 디앱이 손쉽게 레드스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전체 팀 구성원의 약 70%가 엔지니어로 이루어져 있어, '빌더를 위한 오라클'이라는 슬로건을 실질적으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레드스톤은 제로 미스프라이싱(Zero Mispricing) 구조를 통해 오라클 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블록체인 환경에서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레드스톤은 단기적인 마케팅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토크노믹스를 중시합니다.

$RED 토큰은 스테이킹과 가치 축적의 핵심 논리로 설계되었으며, 동시에 글로벌 밈 마스코트 'Stoney'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캠페인도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체인, 디앱, 자산 발행자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지난해 이미 흑자를 기록했으며, 기술 개발과 생태계 확장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도 주요 전략 시장 중 하나입니다.

레드스톤은 GIWA 체인 테스트넷에 이미 통합되었으며, 미래에 NAVER, 업비트 등의 RWA 제품 출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자산운용사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르친 CEO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식 투자자보다 크립토 투자자가 더 많은 몇 안 되는 국가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 명확화를 추진하는 등 제도적인 환경도 긍정적"이라며 "또 개인적으로 블랙핑크를 좋아해 한국 방문에 핑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레드스톤은 오늘(24일) 방영 예정인 매일경제TV '크립토 인사이트'에 출연해 한국 시장 전략과 향후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