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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 급여 평균 1억3000만원 이 증권사, 15년 만에 대졸신입 뽑는다	2025-10-14 15:54
메리츠證 15년만에 대졸 신입 공채 S&T·리서치 등 5개 부문 선발 메리츠증권이 2010년 이후 15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그간 수시채용과 경력직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온 메리츠증권이 신사업 확장 여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채를 재개한 것이다. 14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등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입사하며, 리서치 부문은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중 채용이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메리츠증권의 임직원 평균 급여액은 1억3100만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기 급여 평균 1억3000만원 이 증권사, 15년 만에 대졸신입 뽑는다

2025-10-14 15:54

메리츠證 15년만에 대졸 신입 공채
S&T·리서치 등 5개 부문 선발

메리츠증권이 2010년 이후 15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그간 수시채용과 경력직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온 메리츠증권이 신사업 확장 여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채를 재개한 것이다.
14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등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입사하며, 리서치 부문은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중 채용이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메리츠증권의 임직원 평균 급여액은 1억3100만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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