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부행장 인사 단행... 김상희·권오삼·박필희 선임 | 2025-10-02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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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이 최근 부행장급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달 30일자로 김상희 기업투자은행(CIB)그룹장, 권오삼 정보통신(IT)그룹장, 박필희 준법감시인을 각각 선임했다. 김 부행장은 1990년 입행해 석수역지점장, 여신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권 부행장의 경우 경기남부지역본부장에서 자리를 옮겼고, 박 준법감시인은 리스크감리·리스크총괄·데이터본부장을 두루 역임한 전문가다. 기업은행은 이와 관련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쇄신정책과 중기금융정책에 적합한 인사를 선임하기 위한 부행장급 인사가 마무리 됐다”고 설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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