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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 황금연휴 잡아라”…카드사, 추석 특수 노린 마케팅 총공세	2025-10-02 15:29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대대적인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최장 10일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각 사가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할인,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변화하는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힘내자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Plan’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가족을 위한 행복 플랜’은 신한 SOL페이로 추석 기차표 예매 기간 코레일 예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 최대 100%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한 선물세트 할인과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트레이더스, 온라인몰 포함, 일부점포 제외)에서 10월 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띵샵’에서 가전·가구·리빙·생필품 등에 최대 10% 할인 및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롯데멤버스 카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 2장도 추가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추석선물 세트 구매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하며, 이달 26일까지 최대 100만 원, 다음달 6일까지 최대 50만 원을 증정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추석은 소비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대목”이라며 “국내외 여행객과 명절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장 10일 황금연휴 잡아라”…카드사, 추석 특수 노린 마케팅 총공세

2025-10-02 15:29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대대적인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최장 10일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각 사가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할인,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변화하는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힘내자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Plan’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가족을 위한 행복 플랜’은 신한 SOL페이로 추석 기차표 예매 기간 코레일 예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 최대 100%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한 선물세트 할인과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트레이더스, 온라인몰 포함, 일부점포 제외)에서 10월 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띵샵’에서 가전·가구·리빙·생필품 등에 최대 10% 할인 및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롯데멤버스 카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 2장도 추가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추석선물 세트 구매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하며, 이달 26일까지 최대 100만 원, 다음달 6일까지 최대 50만 원을 증정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추석은 소비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대목”이라며 “국내외 여행객과 명절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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