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금융, 창립 70주년…3대 경영전략 제시 | 2025-09-16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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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이 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와 글로벌화, 디지털화 등 3대 경영전략을 추진합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오늘(16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경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지난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본시장의 더 나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금융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30일 국제컨퍼런스와 세계 증권금융 협약식을 열고 글로벌 자본시장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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