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합쇼’ 측 “종영 NO…재정비 후 올해 돌아올 것” | 2025-08-14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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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올 예정이다.14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끼합쇼’는 8회 방송 후 재정비 기간을 거쳐 올해 중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끼합쇼’가 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 게스트는 하석진으로 지난 7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끼합쇼’는 이웃 간의 정이 허물어진 요즘,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평범한 가정 속 음식 창고를 탈탈 털어 만든 ‘선물 같은 한끼’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희선과 탁재훈이 MC를 맡아 매회 ‘밥친구’ 게스트와 이웃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집을 방송에 공개한다는 부담감 탓에 쉽게 문이 열리지 않아 성공이 쉽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구시대적 기획”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재정비에 나선 ‘한끼합쇼’가 시청자 요구를 반영한 형식과 기획 개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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