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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안84 ‘왕따 논란’ 너무 싫었다” (‘나래식’)	2025-08-14 09:47
기안84 “할머니처럼 포근한 박나래, 썸 가능성 없다” 박나래가 과거 기안84의 왕따 논란을 언급하며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기안84 ‘은근 좀 나더라... 그거(질투)’”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이 영상에서 “나래에게 항상 고맙다. 머리를 안 쓴다. 할머니 같은, 엄마보다 더 포근한 여자”라며 “많이 아낀다”고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박나래는 “오빠는 이 얘기 싫어할 수 있지만 오빠의 왕따 논란이 있었을 때 너무 싫었다. 우리 둘이 너무 잘 지내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오히려 어색했다”며 “그런 기사가 있는 걸 아니까 서로에게 조심스러워지고 너무 싫더라. 우리는 똑같은데”라며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기안84는 “무슨 왕따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박나래는 이어 “오빠랑 나랑 썸 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만날 수 있냐, 없냐 했을 때 ‘뭐 나래 씨 만날 수 있죠’ 이런 느낌”이라고 했다. 또한 “나랑 가능성 있냐, 없냐”라는 질문엔, 기안84는 “잘 지내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단칼에 잘라 말했다. 박나래는 “지금 이 모든 거는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다 정리해준 거다. 이 내용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서 “그 이야기는 오빠가 핫하다는 것”이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나래 “기안84 ‘왕따 논란’ 너무 싫었다” (‘나래식’)

2025-08-14 09:47

기안84 “할머니처럼 포근한 박나래, 썸 가능성 없다”

박나래가 과거 기안84의 왕따 논란을 언급하며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기안84 ‘은근 좀 나더라... 그거(질투)’”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이 영상에서 “나래에게 항상 고맙다. 머리를 안 쓴다. 할머니 같은, 엄마보다 더 포근한 여자”라며 “많이 아낀다”고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박나래는 “오빠는 이 얘기 싫어할 수 있지만 오빠의 왕따 논란이 있었을 때 너무 싫었다. 우리 둘이 너무 잘 지내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오히려 어색했다”며 “그런 기사가 있는 걸 아니까 서로에게 조심스러워지고 너무 싫더라. 우리는 똑같은데”라며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기안84는 “무슨 왕따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박나래는 이어 “오빠랑 나랑 썸 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만날 수 있냐, 없냐 했을 때 ‘뭐 나래 씨 만날 수 있죠’ 이런 느낌”이라고 했다.
또한 “나랑 가능성 있냐, 없냐”라는 질문엔, 기안84는 “잘 지내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단칼에 잘라 말했다.
박나래는 “지금 이 모든 거는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다 정리해준 거다. 이 내용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서 “그 이야기는 오빠가 핫하다는 것”이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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