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현, 7년 산 망원동서 쫓겨난 이유? “재개발 한다고…”(‘한끼합쇼’) | 2025-08-13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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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보현이 오래 거주했던 망원동에서 쫓겨났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합쇼’에서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밥 친구 찾기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보현은 망원동에서 오랜 기간 거주했던 경험이 있었다. 안보현은 “망원동에 7년 정도 살았다. 부산에서 올라와서 첫 집은 신림동이었다. 가장 오래 거주한 곳이 망원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 냄새 나는 동네다. 정이 넘친다. 제 손바닥 안”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안보현이 망원동을 떠난 이유는 재개발 때문이었다. 안보현은 “아파트들이 부러웠다. 제가 있을 때 생긴 아파트인데, 다 지어질 즈음 저는 쫓겨났다. (거주하던 빌라가) 재개발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살던 집에서 나왔다. 빌라에 살면서 저 아파트를 보며 ‘언젠가는 내가 꼭 아파트로 가야지’했었다”고 돌아봤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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