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억 원 기부 | 2025-08-11 15:25 |
|---|---|
|
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2025년 3월에는 경상도 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각각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