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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오르테가 “‘웬즈데이2’ 프로듀서 참여? 비밀의 문 열려”	2025-08-11 11:32
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2’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2’ 내한 간담회가 열렸다.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 제나 오르테가는 “너무 좋았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저희 협업 관계가 진화됐다고 생각한다. 시즌1 때도 정말 많은 이얘기를 했는데, 서사에 대해 더 높은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었고 배우로서 참여하는 것보다 더 깊게 관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더 많이 알고 시작하는데 연기하는데 도움 됐다. 배우로서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제게 비밀의 문이 열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느낌이었다.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웬즈데이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웬즈데이2’ 파트1은 지난 6일 공개됐으며, 파트2는 9월 3일 베일을 벗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나 오르테가 “‘웬즈데이2’ 프로듀서 참여? 비밀의 문 열려”

2025-08-11 11:32

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2’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2’ 내한 간담회가 열렸다.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
제나 오르테가는 “너무 좋았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저희 협업 관계가 진화됐다고 생각한다. 시즌1 때도 정말 많은 이얘기를 했는데, 서사에 대해 더 높은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었고 배우로서 참여하는 것보다 더 깊게 관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더 많이 알고 시작하는데 연기하는데 도움 됐다. 배우로서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제게 비밀의 문이 열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느낌이었다.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웬즈데이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웬즈데이2’ 파트1은 지난 6일 공개됐으며, 파트2는 9월 3일 베일을 벗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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