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플러스, 2분기 영업익 42억...전년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유지 | 2025-08-08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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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037270, 대표 최성준)는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약 483억 원, 영업이익 약 42억 원이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약 1073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이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9.8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흑자 전환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446.69% 급증한 약 115억원을 달성했다. 회사관계자는 “전년도 대비 IP다변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YG 인베스트먼트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7월부터 시작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YG 플러스가 유통 중인 음원·음반, MD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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