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26년 차’ 코요태, 24일 전국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오픈 | 2025-07-21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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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의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날짜가 확정됐다.오는 24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서울 공연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은 지난 2023년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코요태의 전국투어 콘서트다. 코요태는 9월 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을 순회한다. 코요태는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요태스티벌’을 선보인다. 신곡 ‘콜미’를 비롯해 지금의 코요태가 있게 해준 수많은 명곡 무대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더욱 커진 스케일을 비롯해 풍성해진 연출과 코너를 예고,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자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코요태는 최근 미국 LA 공연 매진은 물론, 교민들의 뜨거운 요청 속 8월 3일 호주 시드니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해외 교민들에게도 ‘국민 그룹’이다. 이런 이들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 된 ‘2025 코요태스티벌’로 약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티켓팅 경쟁은 앞선 투어들보다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코요태에게 2025년은 의미가 깊다. 8월 6일 발매될 신곡 ‘콜미’는 코요태의 데뷔곡 ‘순정’과 ‘실연’을 작곡한 최준영이 작곡했다. 이는 올해 데뷔 26년 차인 코요태가 1999년 발매된 ‘실연’ 이후 최준영과 무려 26년 만의 재회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에서 이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엿볼 수 있는 RE-DM(레디엠)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코요태는 신곡과 더불어 전국투어까지 개최하는 만큼, 2025년에 어떤 눈부실 활약을 보여주며 ‘국민 그룹’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코요태는 의미가 깊은 2025년, 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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