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 11월 철인 3종 경기 출전…하드 트레이닝 돌입 | 2025-07-10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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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가 오는 11월 철인 3종 경기 대화에 나간다. 수영부터 사이클까지 ‘악마 코치’와 하드트레이닝에 돌입한 그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 자취 5년차 일상을 공개한다.모닝 알람으로 아침을 맞이한 민호는 1분 간격으로 울리는 무한 알람에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다. 알람의 공격에 방어하며 힘겹게 일어난 민호는 “아침잠이 너무 많아요”라며 “최소 20개, 최대 40개 알람을 맞춘다”고 밝힌다. 일어난 지 10여분만에 외출에 나서는데, 도착한 곳은 바로 운동센터. “라이프 모토가 ‘도전하자’다”라며 석달 전부터 ‘철인 3종 경기’를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훈련 2개월 만에 첫 대회에 출전해 상위권에 올랐다는 그는 다가오는 11월 경기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민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최민호’를 공식 오픈,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만들었다. 이 채널에서 민호는 다양한 운동과 일상, 취미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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