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오랜만의 여름 시즌송, 청량 섹시로 돌아왔다” | 2025-06-12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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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가 청량 섹시를 담은 신곡 ‘레몬 드롭’으로 컴백한다.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1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홍중은 ‘레몬 드롭’에 대해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여름 느낌의 곡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겨있다. 올 여름이 더 덥다고 들었는데, 더운 여름 날을 에이티즈만의 설렘으로 물들일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영은 “중독성 강한 훅과 그에 걸맞은 안무가 준비된 것 같아서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했고, 민기는 “관전 포인트는 청량 섹시”라고 덧붙여 또 다른 에이티즈의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이다.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가운데,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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