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 “‘무쇠소녀단’ 덕에 날카로운 외모 완성” | 2025-06-12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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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이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한 것이 ‘메스를 든 사냥꾼’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12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훈 감독과 배우 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참석했다. 박주현은 “제가 성격이 밝고 쾌활하다. 작품으로 인사하다 보니 제 모습이 노출되지 않은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제가 처음 ‘무쇠소녀단’을 하게 된 것도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때문이었다. 제 외모가 예민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철인 3종경기를 하면 날카로워지지 않을까 싶더라. 괜찮은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주현은 “정말 많이 힘들었고, 많이 예민하고 샤프해졌다. 굵어서 뺀 것과 운동으로 말린 게 느낌이 다르다. 세현은 조금 그런 느낌이면 좋겠더라. ‘무쇠소녀단’ 덕을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로 16일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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