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연, ‘풋풋한 로맨스’ OST 불렀다 | 2025-06-11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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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연이 연기 데뷔작 ‘풋풋한 로맨스’의 OST 첫 가창자로 나섰다.뮤직 힐링 로코 ‘풋풋한 로맨스’가 12일 웨이브, 티빙, 왓챠 등 OTT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채연이 가창한 ‘Here I stay’(히어 아이 스테이)가 11일 음원 공개된다. ‘풋풋한 로맨스’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닭발집 알바생 한정우(시온 분)와 SNS 속에서만 행복한 삶을 사는 국민여신 가수 유채린(이채연 분)의 매콤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고막 힐링 청춘 드라마다. 이채연이 부른 ‘Here I stay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편곡을 통해 완성된 발라드곡이다. 실력파 가수들의 OST와 프로듀싱 앨범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했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솔로 가수로 변신, ‘풋풋한 로맨스’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후 ‘Here I stay’로 OST 첫 가창에 나서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앞서 이채연은 제작발표회에서 “‘풋풋한 로맨스’에 출연해 연기를 한 경험이 가수 이채연으로서 자신감과 음악에 대해 많은 열정을 갖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채연이 부른 OST ‘Here I stay’는 11일 낮 12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됐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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