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소상공인 위한 은행설립에 동참 | 2025-03-24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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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 설립에 동참한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하나은행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OK저축은행 등 4개 은행과 유진투자증권, 우리카드 등의 비은행권 금융사, 메가존클라우드, 아이티센 등 국내 대표 IT회사가 참여를 공식화한 상태다. 한국신용데이터와 하나은행은 이번 협업으로 전국 소상공인의 금융/비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소상공인의 디지털·모바일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된 금융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전국 소상공인에게 경영관리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시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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