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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전문 싱크탱크 ‘회계정책연구원’ 출범 2024-05-15 16:09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향후 회계정책 관련 연구를 수행할 싱크탱크(Think tank)로서 회계정책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앞으로 회계 관련 제도·법률·환경 등에 대해 금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으로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선 13일 회계정책연구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계정책연구원은 앞으로 회계투명성 제고를 통해 공정한 자본시장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사회의 구축과 경제의 성장 및 안정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회계정책 수립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회계·감사 현장에 기초한 연구이론과 실증적 분석으로 실천적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김영식 회계정책연구원 초대 이사장(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개원사를 통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22년말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이라는 Vision2030을 선포한 이후, 공적 기여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난 1년간의 준비가 결실을 맺는 자리”라며 “기업·국가·비영리·공공 등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회계제도 연구를 일원화하는 정책수립 방향을 제시해, 대한민국 회계정책이 한단계 레벨업 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회계정책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회계분야 연구의 산실이자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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