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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처 벽 없애라"…국토·환경 국장 맞교환 2024-02-12 17:41
정부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간 맞교환을 비롯해 부처 간 국·과장급 인사 교류를 대폭 확대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 간 벽을 허물고 긴밀하게 협업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12일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략적 인사 교류' 24개 직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무 특성상 갈등 관계인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자리가 교류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토정책관은 전 국토 개발을 총괄하는 자리이며, 자연보전국장은 환경 보전이 핵심 업무다. 유·무상 원조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과 외교부 개발협력 담당 국장 자리도 맞바꾼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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