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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헌장 선포 3주년 '기업시민 경영의 길을 개척하다' 2022-08-05 21:30
포스코가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한 지 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9년 7월, 포스코는 경영 이념인 기업시민의 지향점과 실천 원칙이 담긴 ‘포스코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공존과 공생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기업시민 경영 이념은 당시만 하더라도 낯선 개념이었다. 하지만 2020년대에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ESG 경영 등이 대두되면서 포스코의 미래 경영의 올바른 길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시민헌장에는 기업시민의 개념과 지향점을 비롯해 각 영역별로 구체적으로 실천해나갈 실천 원칙이 담겨 있다. 기업시민헌장 내용에 따라 포스코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대표 활동으로는 바다숲 조성, 클린오션 봉사단 등 환경보호 활동, 협력 상생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육아기 재택근무제 등 사내 출산친화제도 확대, 포항 Park 1538·스페이스워크 등 지역 랜드마크 건립이 있다.
2022년 포스코그룹이 지주사인 홀딩스 체제를 출범하며 가장 먼저 추진한 일 역시 포스코홀딩스 정관 전문에 기업시민헌장을 담는 일이였다. 모든 경영 활동이 헌장에 담긴 공존과 공생의 가치들을 실천하며 추진되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은 그룹의 새로운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새로운 구심점이 되고 있다. 철강 탄소중립 완성, 新모빌리티 견인, 그린에너지 선도 등을 지향점으로 삼고, 철강·수소·2차전지 소재 등 친환경 소재와 에너지 관련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건웅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70호 (2022.08.03~2022.08.0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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