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거 팬츠' 인기 놀랍네…"시원하고 쾌적" 필수 외출복 등산 캠핑룩 '인기몰이' 2021-07-22 12:29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의 '아웃포켓 조거 팬츠'가 인기몰이를 하며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츄리닝·트레이닝복으로 불렸던 '조거 팬츠'는 발목 부분이 밴딩 처리가 된 바지를 의미한다.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MZ(밀레니얼+Z)세대가 자연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조거 팬츠는 필수 외출복이자 산행·캠핑룩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거 팬츠 인기와 맞물려 나우의 '아웃포켓 조거 팬츠'는 두 번째 제작 상품까지 전부 판매되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엔 기존 다크 그레이·라이트 그레이에 카키 색상을 추가해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나우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활동 반경이 넓은 아웃도어에서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아웃포켓은 저지 소재의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면 소재와 나일론을 혼방한 얇은 소재로 여름까지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우는 여기에 필요한 부위에만 염색을 하는 가먼트 다잉 기법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기존 방식보다 물과 염료 사용이 줄어 친환경적이며 자연스러운 구김과 색감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나우 관계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징이 그대로 반영된 조거 팬츠의 인기가 홈웨어·스포츠웨어를 넘어 아웃도어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편안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점을 포착해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나우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김대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