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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사 이래 최초로 전 직원에 100~200주씩 스톡옵션 부여 2021-05-04 16:50
카카오는 직원 2천506명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47만2천900주를 부여한다고 오늘(4일)공시했습니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발맞춰 나가자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가격은 11만4천40원으로, 총 539억 원 규모입니다.

1년 이상 재직한 2천223명은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은 100주씩 받습니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4일까지로, 앞으로 2년 근속 후 50%, 3년 근속 후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2월 행사 조건 없이 바로 팔 수 있는 '보너스 자사주'를 전 임직원에 10주씩 준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