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이 5조원대로 거론되는 DIG에어가스의 인수 후보가 프랑스 글로벌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 에어리퀴드와 캐나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브룩필드 등으로 압축됐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IG에어가스의 매도자인 맥쿼리자산운용은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JP모건을 통해 에어리퀴드와 브룩필드 등을 적격예비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들 후보
코스피가 이란 공습에도 불구하고 3000선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수출 감소 우려 때문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코스피 시가총액 5위였던 현대차는 23일 시총이 8위로 내려갔고 기아는 7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반도체도 업황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고 플랫폼·방산 업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만 랠리에서
